20191029 방탄소년단 스픽콘 파이널 후기 (BTS SPEAK YOURSELF TOUR FINAL IN SEOUL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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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막콘! 퇴근하자마자 공연장에 와서 5시쯤? 바로 자기확인 받으러간다...자기야, 정신이 없었다 ■자신은 왜 지반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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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과 저녁으로 햄버거의 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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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으니 입장 시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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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러 갔는데 운동장 줄이 길어서 미칠 뻔했어.

그러곤 구두쇠군 별로 나쁘지 않아서 미칠 뻔 했어.꽃콩은 뚝딱, 춘콩은 똑딱, 막콩은 뚝딱, 와인 했는데 머리 까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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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포리아.유포리아로 보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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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 괜찮아... 전정국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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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 없는 건 유포리아뿐이잖아. 멤버들 솔로곡은 다 못 보내.(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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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동안 러브 마지막에 메시지 보낸 남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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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이만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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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도 즐거운 토끼, 그리고 ダル새 때 우리 구역 앞에서 골반을 털어주었기 때문에....ゾ다ヒュ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어요? ᄋ醫ᄒ정스토리 왜 태형 무대만 하면 위험하냐 알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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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없어서 아쉽지만 チョン스토리를 사랑하는 페뇨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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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정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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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귀여운 사람... 쭉쭉 뻗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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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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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맥콘도 예외없이 방문한 아미타임과 방탄타임 29일 맥공아미 타임 댁을 이루는 모든 언어는 이미 낙원에 29일 맥공 방탄 타임 방탄이라는 은하수에 아미라는 별을 심고 어린 아이들의 가무문구를 자주 써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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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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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온 파도타기 민족의 파도타기 타임입니다.맥콘은 정말 웨이브를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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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모먼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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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국이 댓글.

럽셀투어부터 스픽투어까지 수고했어. 서울 파이널 31일 동안 수고했어. 정 스토리가 보고 싶다. 정 스토리 덕분에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거야.나는 정국 덕분에 행복하니까 항상 정국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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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아미들을 울린 남준 댓글 #여러분 덕분에 저는 여기까지 살아 올 수 있었어요 믿어주세요.앞으로도 저희의 한마디, 가사 한 줄이라도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사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가더라도 함께 노력합시다. 사랑이란 이 이야기보다 더 좋은 이 이야기가 있으면 좋을텐데 정말 정 이야기를 사랑한다. 너무 매워요.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고마워. 남준이가 울 것 같은데.정이 이야기...눈물 자신이었거든요

이렇게 정구기도 결국 눈물...그리고 나도 결국 울음소리 ᄒᄒ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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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정예기 눈물 버튼 노래이긴 하지만... 정예기, 너 무, 너 무... 無__

#소우주 때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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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단체샷에서는 건강해 보이는데 석진이도 울었대요. 그렇게 마지막 곡소우주 끝나고 토롯코 돌다보면 가끔 9시 반 ★아이들 얘기한대로 오늘이 love yourself-speak yourself의 마지막이지만 방탄 만나는게 마지막은 아니니까 다소 만날것을 약속해놓고 스픽콘 끄기... 그리고 1중 때 못 본 스페셜 땡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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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Our Universe, 아미

콘서트가 먼저 끝난 게 믿기지가 않아요 지금 항상 저... 방사능 때문에 다음에 떨어져도 치바로 갔어야 했는데..(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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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의 매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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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미들의 밤 3일 동안 정스토리가 너무 행복했어요.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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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 10.27, 1029 SPEAK YOUR SELF TOUR FINAL IN SEOU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