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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 테이스티 버거(Teisty Bur 대박이네카테고리 없음 2020. 2. 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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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5시까지 잘 수 없어 시끌벅적했던 203, 계모이다 나의 1한끼는 '서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조건이었다.친국 오기 전에 가뜩이나 감정적이어서 여기저기 물어봤을 때 오소정이가 홍대에 테이가 하는 수제버거집 있잖아라고 말해준 게 기억과 인싸 던졌으면 다들 느끼하다고 싫은 줄 알았는데 나는 참시 골목식품점 판매자들이라 다 같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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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인원도 많고 시끄러워서 오픈시간 전부터 가있었는데 그때 저를 매우 친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 나누어 타고 갔는데, 먼저 도착한 팀이 전화 와서 우리가 21번째의 대기 팀이라고..게다가 오픈하기 15분 전이었지만, 말이었다. 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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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금까지 웨이팅해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한 풍경이었어sound^ 저희 후에도 계속 웨이팅은 계속... 매장 오른쪽에 웨이팅 공간이 있기 때문에 차가운 소원은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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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바가 집의 운영 시간 테이스티 운영 시간은 오전 하나하나시 30분부터 오후 하나 0시까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고 싶지만 있으므로 방문 전에 체크! 다만 오전, 주문이 빨리 거래되기 때문에 적어도 오픈 30분 전/브레이크고 싶습니다 때 먼저 방문해서 기다리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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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앞에 사진을 함께 즐기는 메뉴가 있어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먹을지 계속 토론해도 거의 100분 토론 그프이욧 소리 ㅠㅠㅋㅋㅋㅋ 외부에 있는 메뉴에서는 사이드 메뉴(감토우이, 소리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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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리스트에는 이름 / 포장 / 인원수를 적어 놓았는데, '포장'란에는 몇 개 주문할 지수량을 적으면 된다고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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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테이블도 몇점 없는, 웨이팅을 40분 지나서부터 이제 우리도 '딴 데 가서 국소프츄이이쟈싱 먹는 우카 ㅠ' 했지만 갑자기 오전 주문 마감 안내문이 나타나지 않나?마감 전까지 웨이팅보드에 이름이 써있는 사람은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했으니 끝까지 기다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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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원이 있기 때문에 나눠서 앉을 것 같다"고 스태프가 스토리를 써주고, 팀도 나눠주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먼저 들어갈 팀도 정했는데, ᄒᄒᄒ 다행히 붙어있는 자리가 생겨서 단체석으로 준비해주셨다! 이렇게 바쁘고 웨이팅이 있으면 불친절할 수도 있는데 굉장히 친절하고 단체인데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우리 가위바위보 하면서 팀을 짜고 있을 때 김뽕은 무사히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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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큰 케첩이 놓여 있어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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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총무가 허락을 받고 맥주도 주문...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지만 주류는 따로 테이블에서 직원에게 주문하는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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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의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마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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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달걀이 듬뿍 들어간 버거였던 패티없는게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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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의 조합에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던 시간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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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하게 버거 빵이 검은 색이며 크라켄 버거 오징어 패티가 근처에 튀겨져서 들어 있어 위에 반숙 계란 프라이가 치솟고 있어 비주얼의 대박^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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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클래식해 보여서 주문해 본 테이스티바도 나쁘지 않아, 불꽃공주는 테이스티버거가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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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향이 화끈거리는 두꺼운 패티에 야채도 아삭아삭 씹히고! 느끼한 맛이 많이 잡혀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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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츄도 허니 갈릭이랑 오리지널 주문으로 제대로 알아서 나눠먹었어 이건 허니 갈릭 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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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갈릭의 편성은 지금 믿고 먹는 조합 아닌가요?또, 한자도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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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마다 해시 브라운이 2개씩 걸려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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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때 세상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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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만세♡기다리는게 조금 힘들긴했지만 수제버거 치고는 가격 좋고! 스토리도 듬뿍들어있어서 맛있고! 친구들 모두 베스트메뉴가 다를정도로 각 메뉴가 입에 잘 맞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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