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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N] 관전 포인트로 살펴보는 정치 !!
    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08:35

    "정말 여는 시간"이라는 제목이 무색한 방송이었다. MC 배철수는 한발 물러선 경험을 가진 중심을 지켰고, 논객들은 치열하게 토론하며 양축을 구성했다. 그리하여 토크 전체를 아우르는 엔딩까지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전체 잡은 MBN 정치 토크쇼 <판도라>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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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전 포인트#1 보이는 라디오처럼 MC베쵸루스의 오프닝과 엔딩"안녕하세요 베쵸루습니다."<판도라>는, 한번쯤 라디오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 본인 익숙한 목소리로 문을 열었다. MC 배철수가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로 전한 오프닝 코멘트 속에는 그가 정치 토크쇼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힘차게 뒤로 빠져 있었다. 안녕, 배철수이다. 오늘은 좀 특별한 이야기로 시작할까 하는데요. 1930년 뉴욕의 한 법정 3일 굶주린 끝에 빵을 훔친 한 노인에 판사가 10달러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법정은 술렁거렸지만 판결은 이곳에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판사는 나쁜 없는데도 10달러의 벌금형을 법정의 모든 그들은 50센트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사람들이 노인들에게 무관심했던 것에 죄를 물은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잠시 멍하니 있었죠. "본인은 살면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이 사회와 세상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냐고" 그 일의 행보가 즉석 금일일지도 모릅니다. 그 배 철 철수의<판도라>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관전 포인트#2정청래 차명진 전 의원의 팽팽한 신경전!?제17대, 19대 국회 의원을 지낸 정청래 전 더블 어민 한 주당 의원과 제17대, 18대 국회 의원을 지낸 차명진 전 새누리당(현 자유 국항당)의원.17대 국회에서 함께 활동한 이유로 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의 싸움이 남달랐다. 특히 프로그램 오프닝과 함께 초반 신경전이 팽팽했는데. 정청래 전 의원이 학생스포츠 시절을 떠올리며 "옥중" 에피소드를 전하자 차명진 전 의원도 "나도 당시 경찰서에 갔다"고 맞섰다. 잠시 설전을 벌이는 두를 지켜보던 MC의 배 같은 철수는 "나도 경찰서 유치장에 좀 같이 들었다. 다른 것이 아니라, 긴 머리를 위해서"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관전 포인트#3, 박찬종 변호사의 기탄없는 발언 5선 의원 출신의 박찬종 변호사는 손에 들정치계 원로인 한명입니다. 그런 박 변호사의 출연에 2선 의원 출신 정청래 전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은 긴장감을 감추지 않는 것도 했다. 그만큼 촌철살인 댓글로 정치톡을 힘차게 이끌어줄 것이라는 기대가 박 변호사에게 걸려 있었다. 결과는 기대했던 이상입니다.. 솔직한 소신발언으로 현장에서 듣는 사람들이 정스토리 스토리를 오히려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토론도중 박찬종(토론 도중 박찬종) 찬정 변호사가 정청래 전 의원의 생각에 동감하며 그의 주장에 동참하자 차명진 전 의원이 "변호사님, 중간에 법적 해석만 하세요"라며 "안탈"을 말했다. 그만큼 박찬정 변호사는 논리적인 빈틈없이 판도라 상자 속의 이야기를 풀어냈다."정치 야인이 되어 20여년이 지봉잉 그래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그때, 스토리걸이라는 자기반성과 후회는 물론 지금의 정치인이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얘기를 실컷 해볼 생각이다. 그러니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내 별명처럼 '미스터 쓴소리' 스토리에서, '박찬정 표 바른 목소리'를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박찬종 변호사 시국 현안을 치열하게 토론하는 '이성의 때로'가 마지막이라면, 그 이야기를 한꺼번에 끌어들이는 '감성의 때로'가 찾아온다. 즉석 MC 배철수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엔딩, "Song for You" 코그대가 그것이다. 배 같은 철수는 그날의 이야기에 걸맞은 노래를 "선조 금오"칠로 출연진과 시청자에게 전하면서 1회를 1곡에 요약합니다.수많은 명언을 만들어낸 프랑스 정치인 샤를 드골 그가 요런스토리를 했다고 합니다. "정치란, 정치인에게만 맡겨두기엔 당신무본인의 심각한 문제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에게는 오늘이 그런 날이다.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접근했을 때 가끔 이 작은 변화가 어떤 기일을 가져다 줄까요? 그래서 오늘 마지막 곡은 이걸로 준비해봤습니다. 정직함, 거짓없이.... 요즘 시대에는 왠지 생소해진 이들 스토리들을 부른 빌리 조엘(Billy Joel)의 '아니스티(Honesty, 정직)'. 이 곡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판도라의 상자를 닫고 겟음니다."■ 관전 포인트#4'매 팬 인증'한 정청래 의원의 펭심(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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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손걸매 전 멤버였던 배철수 씨가 MC를 맡았다고 해서 판판도라류에 합류했습니다"라고 농담 섞인 속내를 던질 정도로 정청래 전 의원은 진지했습니다. 70년대의 내용에서 80년대를 석권한 록 밴드'하야브사'의 팬임을 인증했다. 정 의원은 "이런 날이 와야 내용이었다"며 프로그램 시작부터 MC 배철수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배철수씨가 정치토크쇼의 MC를 맡았고, 그 프로그램에 내가 출연하는 날이 오면서 내용이었다"고, 셀로게의 감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정 전 의원의 팬심은 이곳에서 그치지 않았다. 토론 도중, MC 배철수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자, 이내 "외워버린다. 그때 그랬다"며 "성덕(성공한 덕분)" 인증을 계속 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역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때에도 "나의 영웅은 배철수였다"고 갑자기 고백한 뒤 손골매의 노래를 완창했습니다. 특히, 그가 확실히 전곡을 부른 노래는 대중이 알고 있는 곡과는 많이 달라서 '진짜 팬'임을 증명했습니다. 바로 앞에 마주보고 이 노래를 들으며 부끄러워하고 있는 MC베쵸루스의 모습이 역시 다른 관전 포인트!■ 관전 포인트#5<판도라>캐릭터별 특색 있는 토크 종료 방송 내내 치열한 논리로 토론이 이뤄지면 마무리는<판도라>출연진 각자의 특색에 맞추어 만들어졌다. "평소에 부르는 것은 괜찮다는 정청래 전 의원은 현재 시국에 맞는 노래를 선악해서 불렀고, 그가 부르는 동안 차명진 전 의원은 정작 자신이 가장 잘하는" '그림'에서 만평을 그리고 공개했습니다. MC 배철수는 "솔직히 내용이고, 정 전 의원의 노래보다 차 전 의원의 만평이 더 자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못하던 정청래 전 의원의 노래에도, 잘하던 차명진 전 의원의 그림에도 모두 시국을 걱정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려는 심정이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문 박에 은 기자 자료 제공 MBN][본 기사는 매 하나 교은지에 Citylife 제567호(하나 7.02.28하나 자카리아)기사다][c, 매 하나경재&m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http://세로프게 s.mk.co.kr/세로프게 sRead.php(&year=20하나 7&no=하나 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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